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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공항에서 중앙역으로 오고 멀지 않은 곳에 숙소를 잡아 짐을 놨다.
한인민박인데 커뮤에서 알게 된 동생이 선택한 곳에 숙소를 같이 했다.
주인분 한테 지도(?)를 받고 여기저기 좋은 곳 소개를 받고
먼저 도착한 동생 프라하성에 있다길래
환전부터 하러 고고
숙소 앞에 거리
첫 해외여행이다보니 모든 게 이뻤다. 날씨가 구려도
카를교 앞에서도 한컷 (왜 자꾸 필터 앱으로 찍었지..)
위에서도 한컷
프라하성 위에서 한컷 찍고 스타벅스가 있길래 이용해봤다.
그리고 점심먹으로 잠시 내려왔다.
메뉴판에 한국어도 있어서 놀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물보단 맥주가 싸서 맥주로~
빵쟁이한테 굴뚝빵은 못 참지!
위에 아이스크림도 맛있다.
다시 프라하 성으로 올라가서...
해 지기 전에 한컷 지고 나서 한컷 찍어주고
저녁 먹으러 다시 내려왔다.
체코는 코젤이라길래 코젤 시켜주고 꼴레뇨를 시켜 먹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족발이라 생각하면 편할 듯.
이렇게 먹기만 하다가 하루가 끝났다.
대충 하루에 식비로 5만 원만 쓰기로 마음먹었는데 점심 저녁 사 먹으면 얼추 맞더라
지금은 모르겠네.. 맥주는 물보다 확실히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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