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여행 -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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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체코-오스트리아
어느덧 여행의 끝이다. 빈에서 기차를 타고 프라하로 다시 왔다. 3~4시간 정도 걸린듯? 도착해서 수도원 맥주 양조장으로 출발했다. 여기 안에 있는 음식점에 립이 유명하다해서 시켰다. 빠질 수 없는 맥주도 저거 립 나 혼자 먹었다. 2인분 될거같은 양인데 혼자 먹으면 1인분 아니던가 어차피 뼈가 반.. 다먹고 내려와서 그 유명한 '레논벽'에 갔다. 그냥 보면 멋있지만 레논벽에 대해 알아보고 나면 더 멋질거다. 더 가까이 많은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다. 아참 그리고 시간이 맞아서 근위병 근무교대를 보고 말았다. 멋지다. 카를교에서 한번 더 찍어주고 카페로 이동했다. 엄청 유명한 슬라비아 카페라고 한다. 대통령도 올 정도라고.. 밤에는 선물 줄거 사느라 돌아다니다가 장난감 가게에 들어가봤다. 이건 성인도 멈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