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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밥이 너무 잘 나온다.
아침을 먹고 오늘은 점심에 근처 카페를 갈 생각이다.
그리고 저녁에 부모님이 면회오기로해서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다.
이모랑 이모부, 사촌동생도 같이
(링거 맞는 사진이 없다..)
점심도 야무지게 먹고
맞은편에 바로 카페가 있어서 가서 케이크와 소금빵을 골라 먹었다.
오래간만에 빵이라 눈이 돌아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에 다녀온 후 한숨 자고 저녁을 먹으러 가려했는데
간호사 쌤들이 반신욕 하라고 물에 섞는 소금? 같은 것과
반신욕기를 세팅해 주셨다.
한숨 자기엔 글렀고 이미..
물을 받는데도 한참 걸렸다.
그래도 뜨끈한 물로 반신욕 한번 해주니 너무 좋았다.
노곤노곤 했지만 참고 30분 정도 반신욕하고 샤워하고 나왔다.
저녁 시간이 되어 근처 조마루 감자탕 집에 들어가 찜과 탕을 먹었다.
꿀맛...!
이렇게 하루가 또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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