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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빈으로 넘어가는데 날이 좋다.
여행 중에 날이 좋으면 기분도 괜스레 좋다.
빈 중앙역 앞에 있는 샤니빈 호텔로 이동했다.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트램 종점이자 시작점이라 교통이 편할 거 같아서였다.
(그냥 특가 잡음)
이거 영화에서만 보던 층수 나타내던 그거네 갬성
방은 쏘쏘 하다.
일행 기다리기 전에 좀 쉬다가 나가자.
빈의 일정은 여유롭게 좀 잡았다.
가려는 곳도 다 모여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요한 건 크리스마스 마켓이 오늘 열린다는 소식이었다. (작게 먼저 시작한다더라)
이런 조명? 들이 엄청 많더라
아직은 작게 열렸고 이 길목이 전부 마켓이어서 구경 좀 하다가 저녁 먹으러 들어갔다.
굉장히 느낌 있다.
영어로도 적혀있다.
슈니첼 버거? 소스가 없다.. 뻑뻑해
빠질 수 없는 맥주도 시키고
스튜랑.. 저것도 슈니첼..
여긴 딸기잼을 찍어먹는다.
근데 의외로 괜찮아서 놀랐다.
구경하다 숙소로 갔다.
여기가 종점이다.
사진 찍은 곳은 호텔 앞이다.
저긴 중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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