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 포켓몬스터 9세대 바이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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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그저 일상
포켓몬이 드디어 왔다. 이거 하려고 스위치 샀다. 스칼렛보단 바이올렛이 끌려서 샀다. 도착은 지난주 금요일에 했고 바로 실행해서 즐겨보자. 그리고 곧 이벤트가 있다고 하니 꼭 챙겨보자 12월엔 리자몽 이벤트!!
역삼역 정통일식 최수사 대게마을 - 대게 대게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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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최수사 대게 마을을 가봤다. 대게는 언제나 맛있지 .. 맨처음 셋팅은 이렇게 되어있다. 저 계란찜은 식전에 식욕을 돋구어 준다. 그리고 차례차례 코스로 나오는데 4인 시키면 4인이 맛볼수 있게 셋팅해준다 너무 맛있다. 그리고 대망의 대게!!! 발라 먹기 쉽게 다 잘라 주신다. 여긴 튀김도 맛있다.. 한번 더 시켜먹어야 될 정도이다. 대게 들어간 라면과 게딱밥 까지 !! 너무너무 맛있다. 단, 대게 정식이 85,000원으로 가격이 생각보다 있고 술은 주변 다른 가게들 보다 훨씬 비싸다. 참고
아빠 생신 상 - 욕망의 토마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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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요리
롯데ON에서 토마호크를 샀다.(광고 아님) 무려 1.2kg 짜리!! 생각보다 지방이 적어서 만족스러웠다. 저거 잘라내면 100g 정도는 빠지지 않을까 ㅎㅎ 두께는 두 마디 반 정도? 5cm는 넘는다. 나는 이 고기를 리버스 시어링을 해보겠다. 시즈닝은 소금과 구매한 곳에서 같이 온 시즈닝을 섞어서 해줬다. 오븐을 100도로 맞추고 중간중간 뒤집어 주며 온도계로 체크를 했다. (목표 온도 45도 미듐 웰던으로) 2시간 정도 돌린 듯하다. 원래대로 라면 1cm당 10분이라더라 엄마가 핏기 있는걸 못 드시기 때문에 조금 더 익히도록 하자 목표 온도는 찾아보면 굽기 정도에 따라 온도가 다~ 있다. 잘 돌고 있구먼 오븐에서 꺼낸걸 못 찍었는데.. 프라이팬에서 쏀불로 양쪽 30초씩 2번 총 2분간 더 익혀주고 (마..
엄마 생신 상 - 욕망의 갈비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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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요리
엄마 생신은 한달가량 지났지만 지금 올려본다. 반차를 쓰고 욕망의 갈비찜을 해보겠다. 과정을 못찍었다. 내가 자주 보는 유튜버 공격수 쉐프 레시피를 참고했다. 갈비찜용 고기 말고 척아이롤을 썼다. 완성품 밖에 없다. 그냥 사진찍을라고 이쁘게 담아봤다. 그리고 .. 엄청 큰 후라이팬에 가득가득 하고 있다. 갈비찜으론 부족할거 같아서 쌈무말이도 했다. 끝
닌텐도 스위치 oled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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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돈 내산
최근에 코로나 양성 떠서 집에서 재택 했는데 밖에 나가지 못하니 너무 심심했다. 회사 노트북은 맥북이고 나는 컴퓨터가 없었다. 그래서 닌텐도 스위치를 샀다. 후.. 기계는 화이트지!!! 영롱하다 영롱해 나도 이제 콘솔 게임에 빠져드는 건가 충전 후 이것저것 세팅해주고 보니 게임팩을 안 샀다.. 그래서 폴 가이즈만 해봤다. 이번 달 말에 포켓몬스터 바이올렛 예약 걸 어두 었으니 오면 해보자고~~~~ 최근에 스플래툰3 샀는데 온라인 따로 결제 해야하네 이건 포켓몬 오면 해야겠다. 혼자 즐기면서
체코 여행 -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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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체코-오스트리아
어느덧 여행의 끝이다. 빈에서 기차를 타고 프라하로 다시 왔다. 3~4시간 정도 걸린듯? 도착해서 수도원 맥주 양조장으로 출발했다. 여기 안에 있는 음식점에 립이 유명하다해서 시켰다. 빠질 수 없는 맥주도 저거 립 나 혼자 먹었다. 2인분 될거같은 양인데 혼자 먹으면 1인분 아니던가 어차피 뼈가 반.. 다먹고 내려와서 그 유명한 '레논벽'에 갔다. 그냥 보면 멋있지만 레논벽에 대해 알아보고 나면 더 멋질거다. 더 가까이 많은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다. 아참 그리고 시간이 맞아서 근위병 근무교대를 보고 말았다. 멋지다. 카를교에서 한번 더 찍어주고 카페로 이동했다. 엄청 유명한 슬라비아 카페라고 한다. 대통령도 올 정도라고.. 밤에는 선물 줄거 사느라 돌아다니다가 장난감 가게에 들어가봤다. 이건 성인도 멈칫..
오스트리아 여행 - 빈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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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체코-오스트리아
아침에 눈을 뜨니 눈이 왔다. 해외에서 맞는 첫눈이라니 당장이라도 뛰쳐나가고 싶지만 조식을 먹어보도록 하자 1차로 들고 2차로 더 먹으려 했지만 아침 잘 안 먹는 나로선 저게 딱 맞는 듯. 조식 만원 정도? 저거 댕근 주스임 트램 타고 아는 동생 만나러 출발 (원래는 동생이 눈 온다고 그냥 쉬자 했었다) 오늘 눈이 와서 날이 구리지만 돌아다녀 보겠다. 감성 있네 트램 타고 가다가 눈이 오니 걸어가려고 2 정거장 전쯤 내렸다. 무슨 공원이더라.. 너무 오래되어서 어디가 어딘지 사실 다 까먹었다. 성 페터 교회 안에도 들여다 보고 스테판 성당도 봐주고 거리도 걸어줬다. 배가 고프니 밥 먹어 주고 빠질 수 없는 맥주 빈의 3대 카페 중의 하나인 센트럴 카페를 가서 커피도 마시고 안에 있는 빵 다 먹고 싶었는데..
조카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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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그저 일상
추석날 조카랑 놀기 언제까지 이럴건데...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