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울트라 - ㅅㅂ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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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돈 내산
시발 비용 시발 비용(--費用)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다면 쓰지 않았을 비용을 일컫는 대한민국의 신조어이다. 하지만 "시발 비용"에서 "시발"이 비속어이기 때문에 텔레비전 방송 등에서는 홧김 비용(火-費用) 등으로 순화하기도 한다. 애플 워치 울트라를 샀다. 홧김에 샀다. 그것도 쿠팡에서 로켓 와우까지 신청해서 샀다. 하하하 나 사실 시계 잘 안찬다. 하나 있는 것도 불편해서 안찬다. 금요일에 샀는데 토요일 새벽 배송이라 자고 일어나 확인해야지 했는데 새벽 3시에 도착했다고 떠서 바로 풀어보았다. 뜯어보니 사과와 와치의 음각이 날 반긴다. 저 음각이 밑부분이었다니... 작은 책자와 애플 왓쮜, 테일러 루프가 맞아준다. 조심스레 꺼내어 착용해보자 손목이 얇은 편이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루프는 M/..
마이프로틴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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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그저 일상
이번 블프 때 할인받고 산 단백질과 bcaa 배송에 문제가 생겨 문의를 남겼다. 상자를 뜯었을때 가루가 보이길래 혹시나 했다. 왜냐면 이거 전에 시킨 bcaa 도 한 개가 터져서 왔을 때 뜯을 때 가루가 보였거든 그리고 안에 확인해보니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 어디가 터졌을까 두준두준 한다. 위쪽은 이상이 없는데... 뒤집어보니 칼로 찢어지듯 터져있다. 왜,,?? bcaa도 칼로 찢은듯이 터졌는데.. 전부 다 버리고 다음날 문의를 바로 남겼는데 나와 같은 사람이 있을까봐 남긴다. 문의를 남기면 사진을 같이 올려야 하는데 -파손된 정도 묘사 (예: 제품의 10% 정도가 쏟아졌습니다.) -파손된 부분과 상품 전체가 보이도록 찍은 사진 (겉포장이 찢어진 부분이나 구멍이 난 부분) -제품을 수령하셨을때, 박스..
닌텐도 스위치 - 포켓몬스터 9세대 바이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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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그저 일상
포켓몬이 드디어 왔다. 이거 하려고 스위치 샀다. 스칼렛보단 바이올렛이 끌려서 샀다. 도착은 지난주 금요일에 했고 바로 실행해서 즐겨보자. 그리고 곧 이벤트가 있다고 하니 꼭 챙겨보자 12월엔 리자몽 이벤트!!
역삼역 정통일식 최수사 대게마을 - 대게 대게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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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최수사 대게 마을을 가봤다. 대게는 언제나 맛있지 .. 맨처음 셋팅은 이렇게 되어있다. 저 계란찜은 식전에 식욕을 돋구어 준다. 그리고 차례차례 코스로 나오는데 4인 시키면 4인이 맛볼수 있게 셋팅해준다 너무 맛있다. 그리고 대망의 대게!!! 발라 먹기 쉽게 다 잘라 주신다. 여긴 튀김도 맛있다.. 한번 더 시켜먹어야 될 정도이다. 대게 들어간 라면과 게딱밥 까지 !! 너무너무 맛있다. 단, 대게 정식이 85,000원으로 가격이 생각보다 있고 술은 주변 다른 가게들 보다 훨씬 비싸다. 참고
아빠 생신 상 - 욕망의 토마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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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요리
롯데ON에서 토마호크를 샀다.(광고 아님) 무려 1.2kg 짜리!! 생각보다 지방이 적어서 만족스러웠다. 저거 잘라내면 100g 정도는 빠지지 않을까 ㅎㅎ 두께는 두 마디 반 정도? 5cm는 넘는다. 나는 이 고기를 리버스 시어링을 해보겠다. 시즈닝은 소금과 구매한 곳에서 같이 온 시즈닝을 섞어서 해줬다. 오븐을 100도로 맞추고 중간중간 뒤집어 주며 온도계로 체크를 했다. (목표 온도 45도 미듐 웰던으로) 2시간 정도 돌린 듯하다. 원래대로 라면 1cm당 10분이라더라 엄마가 핏기 있는걸 못 드시기 때문에 조금 더 익히도록 하자 목표 온도는 찾아보면 굽기 정도에 따라 온도가 다~ 있다. 잘 돌고 있구먼 오븐에서 꺼낸걸 못 찍었는데.. 프라이팬에서 쏀불로 양쪽 30초씩 2번 총 2분간 더 익혀주고 (마..
엄마 생신 상 - 욕망의 갈비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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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요리
엄마 생신은 한달가량 지났지만 지금 올려본다. 반차를 쓰고 욕망의 갈비찜을 해보겠다. 과정을 못찍었다. 내가 자주 보는 유튜버 공격수 쉐프 레시피를 참고했다. 갈비찜용 고기 말고 척아이롤을 썼다. 완성품 밖에 없다. 그냥 사진찍을라고 이쁘게 담아봤다. 그리고 .. 엄청 큰 후라이팬에 가득가득 하고 있다. 갈비찜으론 부족할거 같아서 쌈무말이도 했다. 끝
닌텐도 스위치 oled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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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돈 내산
최근에 코로나 양성 떠서 집에서 재택 했는데 밖에 나가지 못하니 너무 심심했다. 회사 노트북은 맥북이고 나는 컴퓨터가 없었다. 그래서 닌텐도 스위치를 샀다. 후.. 기계는 화이트지!!! 영롱하다 영롱해 나도 이제 콘솔 게임에 빠져드는 건가 충전 후 이것저것 세팅해주고 보니 게임팩을 안 샀다.. 그래서 폴 가이즈만 해봤다. 이번 달 말에 포켓몬스터 바이올렛 예약 걸 어두 었으니 오면 해보자고~~~~ 최근에 스플래툰3 샀는데 온라인 따로 결제 해야하네 이건 포켓몬 오면 해야겠다. 혼자 즐기면서
조카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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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그저 일상
추석날 조카랑 놀기 언제까지 이럴건데...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