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닉스 리프3 이북리더기 구매/개봉기

근래에 책을 너무 안 읽어 책을 가까이하고자 이북리더기를 사기로 마음먹었다.

주변에 이북리더기 사용중인 지인이 있어 물어보니

지인은 오닉스와 다른 한개 더 사용 중이라고 한다.

 

나는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오닉스 리프3' 에 꽂혔다.

이유는 책을 넘기는 키가 있어 선택하게 되었다.

이 키가 없었으면 핸드폰으로 보는 것과 다를거 없다 생각을 했다.

 

티몬에서 최저가로 팔길래 산 리프3 + 마그네틱 케이스

 

5월 31일에 결제했는데 6월 14일에 도착했다.

해외 배송이라 2주 걸림!!

 

국내 정발은 페이지 라고 한다.

그래서 리프3 해외 배송으로 받으면 한글화(반글화)를 해줘야 한다고 한다.

 

구성품과 한글화 안 했을 때 모습

 

마그네틱 케이스가 딱 맞지 않고 생각보다 자력이 약하다.

참고

 

나는 pdf로 문서도 보기 때문에 테스트 해봤는데 잘 나오고 너무 좋았다.

테스트용

 

오닉스 리프3에 boox drop을 사용하면 파일을 바로 전송할 수 있다.

 

이제 이북생활 시작이고 읽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입원 전에 도착했으면 싶었지만 아쉽게도 퇴원 후에야 만지게 되었다.